1. A씨: 김씨가 색동원 2층 카페 앞 복도에서 A씨 바지 안에 손을 넣는 장면을 P씨가 목격했다고 진술. 그러면서 P씨는 “김씨가 안들어 가는 방은 없다”고도 말해. R씨도 A씨의 성폭력 피해를 목격했다고 진술. A씨도 성적 학대 피해를 묘사한 질문에 “네”라고 대답. A씨는 남성을 보면 뒷걸음질 치거나 허락을 구하는 등 장시간 억압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특징을 보임.
2. B씨: 같은 방을 쓰는 I씨가 B씨의 성폭력 피해를 진술. 김씨가 2층 카페 앞 복도에서 B씨 바지 안에 손을 넣는 장면을 P씨가 목격했다고 진술. Q씨도 성폭력 피해자 중 한 명으로 B씨를 지목하며 “(김씨가) 복도에서 바지를 벗고 돌아다니고, 아침이든 저녁이든 만졌다”고 진술.
3. C씨: 김씨를 아빠라고 부름. 아빠가 옷을 벗고 생식기를 보여준 장소로 소파를 가리킴. “바지를 벗겼냐”는 질문에 “네”와 “응”으로 대답. 성폭력 피해 당시 기분을 묻는 말에 “아파요”라고 대답. C씨가 여자 선생님으로부터 폭행당한 것을 목격했다고 N씨가 진술.
4. D씨: 김씨가 D씨를 만졌으며, 싫다고 소리치면 입을 막았다고 Q씨가 진술.
5. E씨: 김씨가 E씨 바지 안에 손을 넣는 장면을 P씨가 목격했다고 진술. R씨는 성폭력 피해자 중 E씨 사진에 동그라미. 묶기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 밧줄과 관련된 추가 조사 필요.
6. F씨: R씨가 F씨의 성폭력 피해를 목격했다고 진술.
7. G씨: 아빠(김씨)가 G씨의 옷을 벗겼다고 R씨가 진술. 어떻게 벗겼냐는 질문에 G씨는 상의를 속옷이 보이도록 들어 올림. 자신의 몸에 김씨 몸이 닿았냐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
8. H씨: 관찰자(조사자)가 몸을 만지려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강한 거부감을 표현함. 남자 관찰자가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자 ‘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름. 자신의 카드를 선생님들이 어떻게 쓰는지 모르고 있다고 진술. H씨의 성폭력 피해를 목격했다고 R씨와 P씨가 진술.
9. I씨: 김씨가 좋은 사람이냐고 묻자 고개를 저음, 나쁜 사람이냐고 묻자 “에에”라고 대답. 성폭력을 당하거나 김씨의 몸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임. 좋은 사람 찾기 놀이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각각 1명을 지목. 나쁜 사람이 때렸냐는 질문에 “에에”라고 말하여 고개를 끄덕임.
10. J씨: J씨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Q씨와 R씨가 진술.
11. K씨: K씨가 성폭력 피해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P씨만 진술. 추가 조사 필요.
12. L씨: “L씨 등이 성적 학대를 당할 때는 (선생님들을) 심부름 보내거나 외출 보낸다”고 Q씨가 진술. R씨는 성폭력 피해자 중 L씨 사진에 동그라미.
13. M씨: 아빠(김씨) 이름을 말하지 못하게 하며, 다른 사람이 진술할 때 “아니야”라고 방해함.
14. N씨: 김씨의 몸을 봤다고 진술. 김씨가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상의를 걷어 올림.
15. O씨 : O씨가 성폭력 피해와 폭행을 당했다고 Q씨와 R씨가 진술. 줄로 묶으려 하자 손으로 싹싹 비는 행위를 함. 장애 정도를 고려할 때 직접·반복적 경험에서 이런 행위를 터득한 것으로 보임.
16. P씨: 김씨가 바지 속에 손을 넣었다고 진술. “하지 말라”고 하면 (김씨가) 크게 소리를 지른다고 진술. CCTV가 있는데도 여자 입소자들을 만졌다고 진술. 입소 전에는 약을 먹지 않았지만, 색동원 입소하고부터는 머리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고 진술.
17. Q씨: 김씨가 가끔 성적으로 만진다고 진술. 어디서 그러느냐는 질문에 “방”이라고 대답. 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고 진술. 김씨가 “Q야 만져줘”라고 요구했다고 진술. 김씨가 방에 들어와 칼을 들고 만져 달라고 요구하며 “찌를까”라고 협박했다고 진술. 김씨가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게 겁을 주며 “엄마, 아빠한테 말해도 너 데리러 안 온다”고 협박했다고 진술. 김씨가 다른 입소자들을 성적 학대할 때 하는 손 모양 등을 직접 표현. 8년 동안 자신을 때렸다고 진술. 선생님께도 맞은 적이 있고, 자신의 가슴을 때리거나 발을 밟고 팔을 꺾었다고 진술.
18. R씨: 김씨를 아빠라고 부름. 옷을 벗겼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며 상의를 들어 올림. 벗기고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발목과 양손을 누르며 성기를 손으로 잡는 모습을 재연.
19. S씨: S씨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Q씨가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