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탁재훈이 이상민의 아내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질투 섞인 농담으로 절친한 입담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상민이 표절논란에 충격받은 일화를 언급햇다.
2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을 통해’ 또간놈들 이젠 노빠꾸야-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짠한형 EP.134]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 부부 동반으로 모임을 한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나는 아내가 없어 끼기 좀 그렇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 아내를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자 김준호는 “형수님 상당히 미인이시다. 상민이 형이 아깝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상민처럼 아무나 미인을 만난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상민은 “홈쇼핑에서 만났다. 지금은 내 상품 개발도 함께하고 있다”며 “처음 보고 너무 예뻐 놀랐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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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과거 룰라의 ‘천상유애’ 표절 논란도 언급됐다. 1995년 불거졌던 논란이다. 이상민은 “당시 일본 그룹 닌자의 곡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퍼졌고, 나 역시 해당 곡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자존심이 상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당시 병원으로 찾아가 “네가 왜 죽냐”며 크게 놀랐던 상황을 회상했다. 오열했다는 것. 이어 그는 “의사를 붙잡고 살려내라고 했는데, 금세 딱지가 앉을 정도의 상처였다”며 “그때 감정을 함부로 설정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실제로 큰일을 하려던 건 아니고 유리가 깨지면서 다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연진은 “30년도 더 된 이야기”라며 웃음 속에 과거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