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보안, 네트워크 기술을 두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ICT폴리텍대학은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자 양성 과정’을 신설하고 미래형 IT 인프라 전문가가 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클라우드 환경 내 서버 구축부터 네트워크 구성, 보안 관리, 가상화 인프라 설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현장 실무 환경과 동일한 시스코(Cisco) 네트워크 장비 실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실제 인프라 운영 수준에 맞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지식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 특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 과정은 총 6개월(약 800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상화 서버 및 네트워크 구축, 보안 운영, 시스템 관리 교육을 포함한다. 본 과정은 자비부담금 30만 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필요 시 대학 기숙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훈련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과정 수료 후에는 시스코 파트너사를 비롯해 정보통신공사협회 산하 13,000여 회원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ICT폴리텍대학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장비 활용 능력을 갖춘 클라우드·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료생들이 관련 산업체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의 개강일은 3월 23일으로 모집 대상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청년 미취업자다. 신청은 국비훈련포털(HRD-Net) 또는 ICT폴리텍대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대학 직업훈련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