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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투병 중 사망' 유명 배우, 공식 사인은 "호흡 부전"[Oh!llywood]

OSEN

2026.03.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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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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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배우 에릭 데인의 공식 사인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타 에릭 데인은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또 그의 근본적인 사인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의 결과였다. 

에릭 데인은 루게릭병 진단 사실을 발표한 진 10개월 만인 지난 2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고(故) 에릭 데인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과의 용감한 싸움 끝에 목요일 오후 세상을 떠났음을 전한다. 투병 동안 에릭은 인식 제고와 연구를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가 됐고, 같은 싸움을 겪는 다른 이들을 위해 변화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갖고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고인은 그동안 자신의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왔는데, 이는 “뇌와 척수의 신경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계 질환으로 근육 조절 능력 상실”을 초래한다. 

고 에릭 데인은 지난해 6월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증상이 처음에는 오른손의 약화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그 당시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문자를 너무 많이 해서 그렇거나 손이 피로한 줄 알았다. 그런데 몇 주 뒤에 조금 더 심해졌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 에릭 데인은 사망 당시 별거 중이던 아내 레베카 게이하트와 법적으로 혼인 관계에 있었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지만, 7년 전 처음 별거를 시작했다. 이후 2025년 3월 이혼을 취소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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