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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양산형 노이어 클라쎄 '더 뉴 BMW iX3' 시상식 단골 되다

OSEN

2026.03.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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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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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BMW그룹의 첫 번째 양산형 노이어 클라쎄 모델 '더 뉴 BMW iX3'가 각종 글로벌 자동차 시상식의 단골 손님이 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 '올해의 차'에서 연일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다. 

BMW 그룹의 차세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BMW iX3’는 BMW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한다. 전동화 진입은 빨랐지만 결코 서두르지는 않았던 BMW가 시행착오를 최소화 한 시점에 꺼낸 카드가 바로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다. 노이어 클라쎄는 신차 개발의 뼈대가 되는 플랫폼을 넘어 전동화 시대의 전향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담아낸 결정체다.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고 할 수 있는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 바로 ‘더 뉴 BMW iX3’다. 

업계의 이목은 빠르게 이 차에 쏠렸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직후부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당연한 수순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에서는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탑기어(Top Gear)’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를 비롯해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권위 있는 어워즈를 석권했다.

기술적 진보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에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 중 ’차세대 전기 SUV’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도 다수의 매체가 ‘가장 기대되는 순수 전기 SUV’로 소개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독자 투표에서는 69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잇단 수상 소식의 배경에는 ‘더 뉴 BMW iX3’의 혁신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기술력에서는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고성능 제어 유닛인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를 비롯한 4개의 ‘슈퍼 브레인’ 등 첨단 전자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도입해 전동화와 디지털 기술 전반에서 커다란 도약을 이뤘다.

6세대 최신 BMW eDrive 시스템을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0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 거리와 최대 400kW의 초급속 충전 성능 등으로 전동화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BMW 파노라믹 iDrive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구현했다. 

우리나라에는 올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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