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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공기청정기 리콜…사용중 과열 19만대 대상
Los Angeles
2026.03.02 17:53
2026.03.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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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테무·틱톡서 판매
아마존과 테무와 틱톡 등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 약 19만 대가 화재 위험으로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사용 중 과열로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는 Aroeve의 공기청정기(사진) 19만13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인 공기청정기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아마존, 쇼피파이, 테무, 틱톡숍을 통해 각 80~134달러에 판매됐다.
CPSC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대해 지금까지 총 37건의 과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건은 실제 화재로 이어졌다. 다만 아직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 제품은 모델명이 ‘MK04’인 검정색 또는 흰색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특히 제품 일련번호가 ‘BN’으로 시작하고, 지난해 7월 이전에 제조된 제품이 해당된다. 모델명과 제조일, 일련번호는 제품 하단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업체 측에 연락(
[email protected]
)해 무상 교체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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