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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구속심사 종료…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중앙일보

2026.03.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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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2시간 30분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배임증재와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심문을 진행했다. 김 전 시의원은 낮 12시 42분께 법원을 나서며 “무엇을 소명했나”, “강 의원 측이 먼저 금품을 요구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그는 2022년 1월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뒤 공천을 받아 당선된 혐의를 받는다. 자수서를 제출하며 불구속을 주장했지만, 강 의원은 뒤늦게 돈을 알고 반환했다고 맞서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후 강 의원에 대한 영장심사도 열릴 예정이다.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 의원이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김종호 기자



김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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