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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세요” 요구에 버스기사 폭행…만취 60대 승객 체포

중앙일보

2026.03.02 22:30 2026.03.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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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생성 이미지

착석을 요구하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6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 5분께 홍천군 영귀미면 한 시내버스 안에서 50대 운전기사 B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버스에 탑승했으며, 운전기사가 안전을 위해 착석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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