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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3년 만의 공식 무대, 지역 경제도 살렸다…'기적의 토요일'

OSEN

2026.03.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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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황영웅의 컴백 무대가 열린 강진청자축제 현장이 감동과 환희,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남기며 성료했다.

지난ekf일 황영웅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회원들을 포함해 약 7만 명의 인파가 강진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경제의 ‘기적’으로 이어졌다.

황영웅의 복귀를 기념해 ‘강진 농산물 매출을 올려주자’는 팬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축제장 내 직거래장터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미역, 다시마, 쌀귀리 등 강진 특산물 66개 품목은 팬들의 단체 주문과 현장 구매로 순식간에 동이 났다.

그 결과, 28일 단 하루 매출만 1억 2,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축제 8일간 전체 누적 매출(1억 7,500만 원)의 70% 이상이 황영웅이 무대에 선 하루 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황영웅이라는 아티스트의 복귀가 단순한 연예계 이슈를 넘어 아티스트 한 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날 제54회 강진청자축제 특설무대에 오른 황영웅은 현장을 가득 메운 1만여 명의 관객을 향해 정중히 큰절을 올렸다. 무대에 오른 황영웅은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성량과 전매특허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현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곡 한 곡마다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보여준 세련된 무대 매너와 관객과의 호흡은 현장을 찾은 전문가들로부터 “역시 황영웅”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황영웅은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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