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소진공,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 대상 직접대출 개시

중앙일보

2026.03.02 23: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 이하 소진공)은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3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기존 대리대출 방식에서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하고, 간이심사를 도입하는 등 자금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보증기관과 금융기관 대출 심사를 거치는 ‘대리대출’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진행되는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보증기관 및 은행 심사 절차가 생략되어 자금 집행 속도가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직접대출은 영세 소상공인(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또는 업력 7년 미만을 대상으로 하나,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예외적으로 모두 포함하여 지원 문턱을 낮췄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3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센터 또는 소상공인 통합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