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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포럼

중앙일보

2026.03.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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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전시를 둘러보는 내빈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월 25일 호텔 수성스퀘어에서 지역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공유하기 위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대구·경북지역 10개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K-MEDI 클러스터협의회 소속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와 기관별 기업 상담부스 운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대학이 2025년 수행한 주요 재정지원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사업 ▲경상북도 RISE 사업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등 정부·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된 산학공동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지원, 산학연계 교육 및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성과가 전시·공유되며 대학과 지역 산업 간‘쌍방향 협력 생태계’구축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기술개발–인재양성–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 현장 연계 프로젝트 운영 사례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정책적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변창훈 총장은 “지역 기업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크로드 국가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국내·외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축으로 K-MEDI 기반 특성화 전략을 고도화하며, 대학–기업–지자체–지원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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