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한 팬은 태연에 “언니 티파니 언니 결혼소식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태연은 답장 기능을 통해 “아니 모를수가 있나?”라며 “대웃겨서 답장해드림”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또다른 팬이 “결혼하면 안돼”라고 하자, 태연은 “너도 하지마 그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앞서 디즈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지난달 27일 혼인신고 사실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식 일정에 대해서는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