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10년 만에 만난 남지현에 혹독한 올림픽 치른 황보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운동 강사로 변신한 남지현은 포미닛 데뷔 초를 회상했다. 남지현은 “회사에 돈이 없어서 한 방에서 다섯 명이 잤다. 사이가 안 좋아도 한 방에서 자야 하니까. 근데 멤버들이 다 착해가지고 싸울 일은 없었지만 안 맞는 건 있다. 서로 다른 걸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지현은 “남들이 20년 경험할 걸 압축해서 경험한 것 같다. 지금 아이돌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환경 자체가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어쩔 수 없는 환경이었다”라고 말한 후 황보라에게 “감독님이 혹시 욕설은 안 했냐”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매우 많았다고 했고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할 때 첫 드라마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못생긴 X아 앞에 서봐’ 이러더라. 제가 너무 해맑게 ‘이거는 긍정의 힘으로 가야겠다’ 해서 ‘못생긴 X 갑니다’ 하고 갔다. 그랬더니 ‘허허 저 X 봐라’ 이러더라”라고 충격적인 일화를 밝혔다.
남지현은 “끝나고 사과하셨다. 포미닛인지 몰랐다고. 그냥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 키우려고 그랬다더라”라고 말해 황당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