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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서아시아지역 클럽축구대항전 연기...동아시아는 예정대로

중앙일보

2026.03.03 21:49 2026.03.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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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마치다의 ACLE 16강 1차전은 예정대로 치러졌다. 사진 강원FC SNS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의 영향으로 중동 전역에 긴장감이 확산하면서 아시아 클럽축구대항전 일정 진행도 차질을 빚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현지시간) "서아시아지역 AFC 클럽대회 토너먼트 1차전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9∼1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2차전 경기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AFC가 연기하기로 한 경기는 2025~2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 서아시아지역 경기와 서아시아지역 팀들이 참가하는 AFC 챔피언스리그2(ACL2) 및 챌린지리그 8강 2차전이다.

동아시아지역 팀들이 참가하는 AFC 클럽대항전 모든 경기는 원래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AFC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이튿날인 지난 1일 "중동 지역의 상황을 고려했다"며 2∼4일 치르기로 한 서아시아지역 팀의 해당 대회 1차전 경기를 무기한 연기했다. AFC는 "선수, 팀, 관계자, 파트너 및 팬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주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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