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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연기…“전례 없는 인파 대비”

중앙일보

2026.03.0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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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 여성이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을 들고 울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전날 미국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을 환영하는 시위대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연기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은 정부 당국이 “장례식에 전례 없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를 연기했다”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당초 이란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부터 사흘간 하메네이의 고별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계획이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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