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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기동 감독, "2차전서 좋은 성과 만들도록 잘 준비하겠다"[서울톡톡]

OSEN

2026.03.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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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 ACLE 16강 1차전 FC서울과 비셀 고베의 경기가 열렸다.서울은 지난달 고베에 0-2로 패한 설욕을 노린다. 16강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서울은 11일 일본 원정 2차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2026.03.04 /sunday@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 ACLE 16강 1차전 FC서울과 비셀 고베의 경기가 열렸다.서울은 지난달 고베에 0-2로 패한 설욕을 노린다. 16강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서울은 11일 일본 원정 2차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2026.03.04 /[email protected]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2차전서 좋은 성과 만들도록 잘 준비하겠다". 

FC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1차전서 비셀 고베(일본)에 0-1로 패했다. 지난 10일 고베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던 서울은 3주 만에 다시 만났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서울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원정 2차전을 펼치게 됐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저희와 비셀 고베 열심히 뛰었다. 승리하지 못한 것 정말 아쉽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분명 아쉬운 결과지만 2차전이 남아있다. 선수들은 분명 화가 많이 났을 것으로 믿는다. 2차전에는 좋은 성과 얻겠다는 의지를 갖게 됐을 것이다. 다음 경기서 좋은 성과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이즈의 PK 실축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후이즈가 들어가면서 경기 흐름이 우리쪽으로 변했다. 그렇게 기회를 만들었다. 페널티킥 욕심이 생긴 것 같다. 안데르손이 페널티킥을 주로 차는 상황이지만 선수 본인이 득점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조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대로 나서면서 조급해 지는 것 같다. 팀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겠지만 다음 경기서 좋은 모습 보이면 된다"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오늘과 같은 공격 속도라면 K리그에서는 분명 공간이 생긴다. 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비셀 고베가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야잔에 대해서는 "3달 가량 쉬고 3일전에 연습경기를 펼쳤다. 컨디션이 완벽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더이상 늦추면 몸을 올라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 시키게 됐다. 몸 상태를 보면서 출전 시간을 고민할 계획이었다. 45분까지만 뛰게 할 예정이었다. 야잔이 몸이 올라와야 한다. 빨리 올라올 수 있도록 잘 찾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셀 고베 미하엘 스키베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에는 서울이 힘을 주고 압박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전반에 골을 넣어 다행이었다. 분명 2차전도 오늘처럼 어려울 것이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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