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내 새끼의 연애2’ 윤후가 최유빈을 향한 직진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2회에서는 윤후와 최유빈이 다시 한번 마음이 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호감도 선택이 공개된 가운데 윤후와 최유빈이 다시 한번 마음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윤후는 최유빈으로부터 ‘스테이크 맛있었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받았다. 이에 대해 최유빈은 “누구에게 보낼지 고민 많이 했다. 친구처럼 친근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건 윤후 님인데 또 다른 1순위는 희동 님이다. 보드게임 하면서 대화 많이 했고 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는데 제 마음을 잘 모르겠고 고민하다 윤후님께 문자 보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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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역시 최유빈을 선택했다. 그는 “솔직히 유빈 씨 덕분에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유빈씨가 호의적으로 표현해주셔서 그거에 맞게 표현한 것 같다. 오늘 하루 유빈님 덕분에 행복했다. 확실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이재승은 조은별의 선택을 받았지만 최유빈을 선택했고, 박시우의 선택을 받은 유희동도 최유빈을 선택하면서 최유빈은 첫 호감도에서 3표를 받는 인기녀로 등극했다. 반면 조은별과 신재혁은 첫인상에 이어 0표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후는 첫날밤이 가기 전, 최유빈에게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남겼다. 이를 본 윤민수는 “사랑은 스피드”라며 응원했다.
다음 날, 아빠가 보낸 선물을 확인한 남자들은 선착순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들은 데이트를 거절할 수 없는 선착순 데이트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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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민수는 다른 아버지들과 달리 장갑과 귀마개를 선물했다. 윤후는 “센스 있으시다”라며 “이성분에게 데이트 할 때 주면 좋아할 것 같다. 본인이 이성에게 어필할 때 그런 방법을 제 나이대 쓰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윤민수는 “저는 저런식으로 안했다”라며 “저곳이 춥지 않냐. 장갑이랑 귀마개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 체온적으로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줘라 그런 느낌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재원은 “세 분의 아버님 중에서 제일 호감가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착순 데이트에서 윤후는 가장 늦게 일어났지만 아무도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남자들의 말에 곧장 머리도 말리지 않고 최유빈에게 달려갔다.
윤후는 아빠가 선물한 장갑과 귀마개를 최유빈에게 건네면서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어 이재승은 박시우에게 시집을, 한발 늦은 신재혁은 조은별에게 향수를 건네며 데이트 신청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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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태웅이 준비한 선물은 곰돌이 모양 목걸이었다. 이종혁은 “이건 물질인데요”라고 했고, 박남정은 “갈수록 세지네”라고 감탄했다. 유태웅은 “여자들은 액세서리 싫어하는 분 없지 않나. ‘이거 잘하면 먹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동은 “아빠가 이런 걸 준비했다고? 안 믿겼다. 아빠가 생각보다 센스가 있긴 있구나. 되게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만족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희동은 누구도 선택을 하지 않고 방에서 기다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바로 메기녀와 데이트를 기다렸던 것. 그는 “아직은 누굴 해야겠다 확신이 없어서 새 입주자님 사진을 봤을 때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분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니까 맞는게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
몇 시간 후 새 입주자 ‘메기녀’를 만난 유희동은 “갑자기 심장이 뛰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입주자에게 데이트 신청하길 잘한 것 같다. 완전 마음에 들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