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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바이블 출간부터 막국수, 스코빌 1만2500 ‘마라탕’ 출시 등 면 요리 인기 [쿠킹]

중앙일보

2026.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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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중앙북스가 라멘의 기본부터 응용 레시피까지 총 40여 개를 한 권에 담았 요리 코믹북『 이것이 라멘! 』을 펴냈다. 사진 중앙북스
일본의 대표 요리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리를 꼽는다면 라면을 빼놓을 수 없죠. 중앙북스가 라멘을 누구나 쉽게 즐기고,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 코믹북 『이것이 라멘!』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셰프 휴 아마노와 만화가 새라 비컨이 함께 만든 요리 그래픽노블로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눈으로 맛보는 라멘 가이드북입니다. 영미권에서는 수년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라멘 바이블’로 불렸습니다. 시오, 쇼유, 돈코츠, 미소 등 어려웠던 라멘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고, 차슈, 멘마, 온센타마고 등 각종 토핑 레시피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또, 마제소바나 츠케멘, 야키소바 같은 응용 라멘 조리법도 다룹니다. 육수, 타레, 국물, 면, 토핑, 각종 곁들임까지 총 40여 개에 달하는 레시피가 담겨 있어 누구나 라멘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단계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농심이 국산 메밀 건면과 매콤새콤 비빔장을 넣은 ‘배홍동막국수’를 출시했다. 사진 농심
농심이 배홍동 브랜드의 네 번째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를 선보였습니다. 국산 메밀을 넣은 건면에 배홍동 특유의 매콤새콤한 비빔장과 들기름의 고소함을 더해, 여름 비빔라면 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국산 메밀을 사용한 면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소스는 배·홍고추·동치미를 갈아 숙성한 비빔장에 들기름과 겨자를 더했으며, 김과 국산 통메밀 플레이크를 별첨했습니다. 한편 개발 모티브가 된 막국수는 메밀면과 들기름 풍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막국수’ 온라인 정보량은 2022년 약 48만 건에서 2025년 약 58만 건으로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폴 바셋이 벚꽃 시즌을 맞아 화사한 핑크 감성의 ‘체리블라썸’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출시했다. 사진 엠즈씨드
다가올 벚꽃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폴 바셋이 봄을 맞아 ‘체리블라썸’ 시즌 한정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즌 메뉴는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 체리블라썸 카페라떼,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체리블라썸 말차 라떼, 체리블라썸 요거트 프라페 5종입니다. 벚꽃을 닮은 화사한 핑크 컬러와 은은하게 퍼지는 꽃 향이 어우러져 봄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먼저,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체리 아이스크림에 벚꽃 향을 더해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체리블라썸 카페라떼’와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는 체리블라썸 베이스에 폴 바셋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달콤함과 깊은 커피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체리블라썸 말차 라떼’는 쌉싸름한 말차와 벚꽃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음료이며, ‘체리블라썸 요거트 프라페’는 상큼한 요거트에 체리와 벚꽃 향을 블렌딩했습니다.


차오차이가 스코빌 지수 1만2500의 강렬한 매운맛을 내세운 ‘극락 마라탕’을 내놓았다. 사진 샘표
차오차이가 ‘맵고수’를 겨냥해 역대급 매운맛을 내세운 ‘극락 마라탕’을 내놓았습니다. 집에서 데우기만 하면 마라 특유의 얼얼한 풍미와 풍성한 건더기를 즐길 수 있는 기존 ‘시추안 마라탕’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더 강렬한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스코빌 지수(SHU) 1만2500으로, 한입 먹는 순간 퍼지는 얼얼함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강한 자극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합니다. 마라의 본고장 중국 쓰촨에서 공수한 화조유와 마조유를 사용해 깊은 마라 풍미를 살렸고, 건두부·푸주·동두부·목이버섯·표고버섯·팽이버섯·고기 등 인기 토핑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여기에 15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100% 땅콩 페이스트를 더해 진하고 고소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한솥도시락이 단짠 마늘간장 소스를 더한 덮밥 메뉴 ‘마늘간장 치밥’ 2종을 출시했다. 사진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이 덮밥 형태로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며 단백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 ‘마늘간장 치밥’ 2종을 공개했습니다. 신제품 2종은 감칠맛을 더한 마늘간장 베이스의 치밥 메뉴로, 한국인에게 익숙하면서 선호도가 높은 마늘간장 소스를 사용해 단짠의 균형감을 살리고 깊은 풍미를 더했습니다. 먼저 ‘마늘간장 치밥’은 국내산 쌀로 지은 따뜻한 밥 위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을 올리고, 진한 마늘간장 소스를 별도로 준비해 튀김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향긋한 파채와 바삭한 마늘 후레이크까지 얹었습니다. ‘빅 마늘간장 치밥’은 치킨과 밥의 양을 넉넉히 담아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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