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X의 사생활'에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박재현이 출연을 예고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그가 이혼 사유를 두고 전처와 입장이 엇갈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혼 3년 차인 박재현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전처가) 부모님이랑 살기 싫다고 얘기하더라. 어머니 모시기 싫다고"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전처 한혜주는 "시어머니를 안 모셔서? 제 입장은 그게 아니었다. 그 상황이"라고 다른 말을 했다.
또 다른 화면에서는 한혜주와 박재현이 마주 보고 대화를 하는 가운데 한혜주는 "난 그런 게 이해가 안 가"라고 말했고 박재현은 "결혼하자마자 안 했잖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OSEN DB.
더불어 박재현은 화면으로 한혜주가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반응을 했다.
박재현은 지난 2018년 16살 연하 한혜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 1녀를 두었으나 이혼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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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생활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달콤했던 연애와 전쟁 같은 이혼을 지나,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X의 삶을 지켜본다. 차마 묻지 못한 X의 근황, 특히 다른 이성을 만나는 모습을 통해 남아 있는 감정의 정체를 하나씩 짚어본다. 이른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이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김구라와 장윤정이 MC를 맡아 X의 일상을 함께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