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시작된 후 걸프 지역 국가들이 방공미사일 확보에 비상입니다.
미국이 최근 걸프 지역에 패트리엇 등 요격미사일 추가 공급을 약속했으나, 실제 무기 인도는 안 됐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요격미사일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란과의 전쟁으로 추가 수요가 몰리며 공급이 제때 안 된 것입니다.
걸프 국가들과 이스라엘 모두 요격미사일 비축량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보충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걸프 지역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더 많은 요격미사일을 요청했지만, 동맹국들은 아직 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FT에 말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걸프 국가들은 현재 무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비용은 상관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공급이 이스라엘에 집중되며 지역 내 불만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정교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역시 수급난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DVIDS·X @I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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