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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아이유 예비시母 강명주, 세상 작별 1년..딸 박세영 "얼른 다시 만나 사랑해"

OSEN

2026.03.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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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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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예비 시어머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고(故) 강명주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딸인 배우 박세영이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4일 박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라며 반복되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강명주의 생전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화려했던 리즈 시절의 미모부터, 어린 박세영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애로운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박세영은 "얼른 다시 만나 사랑해 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엄마- 명주 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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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세영이 공개한 사진들에는 모녀가 함께했던 소중한 일상들이 가득했다.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함께 식사를 하며 장난스럽게 윙크를 하는 故 강명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故 강명주는 생전 인자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박세영은 그런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최고의 친구가 되어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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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명주는 지난해 2월 27일 유방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4세. 고인은 1992년 극단 실험극장의 ‘쿠니, 나라’로 데뷔한 후, ‘구일만 햄릿’, ‘피와 씨앗’, ‘20세기 블루스’, ‘비Bea’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무대 연기를 이어가며 후배들에게도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고인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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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박영범(이준영 분)의 모친인 윤부용 역을 맡아 강한 여운을 남겼다. ‘폭싹 속았수다’는 고 강명주의 유작이 됐으며, 제작진은 엔딩 크레딧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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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세영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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