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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컴백+허훈 29점 대폭발’ KCC, DB에 20점차 대승…국가대표 가드대결 이정현이 웃었다

OSEN

2026.03.0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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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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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슈퍼팀 KCC가 위용을 발휘했다. 

부산 KCC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원주 DB를 104-84로 대파했다. 5위 KCC(22승 21패)는 4위 DB(26승 17패)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국가대표에 아무도 차출되지 않은 KCC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했다. 오래 자리를 비웠던 최준용까지 돌아왔다. 숀 롱이 37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허훈이 3점슛 6개 포함 29점, 7어시스트로 돋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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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19-9로 앞서나간 KCC는 전반전 점수를 20점으로 벌려 승부를 갈랐다. 전반에만 66점을 넣을 정도로 KCC 공격이 DB 수비를 초토화했다. 

4쿼터에는 아껴뒀던 최준용까지 코트를 밟았다. 최준용은 득점은 없었지만 날카로운 패스로 허훈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최준용은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크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 대 문유현의 국가대표 가드대결로 관심을 모은 고양에서 소노가 정관장에 75-7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7위 소노(21승 23패)는 4연승을 달리며 6위 KT(21승 22패)에게 반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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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0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레이업슛이 불발됐지만 나이트가 마무리해 73-73이 됐다. 다시 한 번 수비를 성공시킨 소노는 임동섭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뿌렸다. 

국가대표 주전가드 이정현은 12점, 6어시스트로 자존심을 살렸다. 6턴오버로 부진했던 이정현이 결국 승부처에서 웃었다. 필리핀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케빈 켐바오는 15점을 넣었다.

국가대표 막내 문유현은 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관장은 출전한 11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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