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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최초 '카메라 전원 OFF' 사태 "위약금 내겠다"...서장훈도 '충격' [순간포착]

OSEN

2026.03.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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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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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제작진의 카메라를 직접 끄고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마지막 ‘눈물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부부의 감정 골이 깊어지며 극한의 말싸움이 벌어졌다. 아내는 “살지 마 그럼. 너도 맨날 나한테 이혼 얘기했잖아”라며 시부모님까지 이혼을 언급했던 과거를 꺼내 들었다. 이에 남편은 “너 진짜 실수한 거야”라며 단단히 화를 냈고, 자신이 화낼 줄 알면서도 부모님을 건드렸다는 사실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남편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나버렸다. 홀로 남겨진 아내는 “저렇게 자기네 식구만 감싸는데 뭘 어떻게 해요”라며 서러운 눈물을 쏟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집안에 설치된 모든 카메라의 전원을 직접 차단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빼주시고 안 찍을게요. 죄송합니다”라고 통보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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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 만난 남편은 “위약금도 알고 다 알아요. 행동을 이따위로 하는 저는 그런 게 싫은 거예요. 제가 발작하는 거는 단 하나예요. 어느 사람이 자기 부모를 건드는데”라며 부모님에 대한 언급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촬영 종료를 선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에서 자체적으로 카메라를 끄신 분은 처음이에요”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은 이후 카메라를 끈 이유에 대해 촬영을 계속할 경우 부모님, 누나와의 사이가 더 악화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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