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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5%, 다시 최고치…민주 46% 국힘 21% [갤럽]

중앙일보

2026.03.05 18:16 2026.03.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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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7월4일 기록했던 최고치와 동률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의견 유보’는 10%였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민생’이 각각 13%로 가장 높았다.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21%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1%를 각각 기록했다. 무당층은 26%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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