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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기석, 뮤지컬 ‘써니텐’ 첫공 성료..“매 순간 최선 다할 것" 각오

OSEN

2026.03.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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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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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기석이 '써니텐'으로 성공적 뮤지컬 데뷔를 알렸다.

기석은 지난 5일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써니텐'에서 남자 주인공 '준호' 역으로 나섰다.

'써니텐'은 익숙한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주크박스 뮤지컬로, 감각적 연출과 풍성한 넘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극 중 준호는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같은 인물이다. 방송국 PD인 준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따내기 위해 열흘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만 한다.

이날 기석은 위트와 진중함을 오가며 준호가 지닌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배가했다. 특히, 기석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탁월한 무대 매너로 '뮤지컬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석은 소속사를 통해 "캐스팅 소식을 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공연을 마치게 됐다. 기대도,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남은 공연들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계속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써니텐'의 준호, DKZ의 기석 모두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써니텐'은 오는 7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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