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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나온 유서 깊은 '나는 바보입니다' 농담...'캡틴' 홍정운, "보르하가 여길 왜 오지 생각했다" [오!쎈 현장]
OSEN
2026.03.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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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주, 정승우 기자]
[OSEN=파주, 정승우 기자] 파주 프런티어 FC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번졌다. 스페인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과 주장 홍정운이 만들어낸 유쾌한 에피소드 덕분이었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6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황보관 단장과 제라드 누스 감독, 주장 홍정운, 그리고 새로 합류한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이 참석했다.
행사 분위기를 가장 부드럽게 만든 장면은 보르하와 홍정운 사이에서 나온 유서 깊은 '한국어 농담'이었다.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했던 '그 농담'이다.
보르하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한국어로 인사를 하고 싶다며 홍정운에게 표현을 물었다. 홍정운은 "안녕하세요"라는 기본 인사를 알려주는 대신 장난을 던졌다. "저는 바보입니다"라고 하면 더 친절한 인사라고 설명한 것이다.
보르하는 그 말을 그대로 따라 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홍정운은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영상까지 촬영했다.
뒤늦게 의미를 알게 된 보르하는 웃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기자회견 전에 홍정운 선수에게 한국어 인사를 물어봤다. 농담으로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알려줬다"라며 "처음에는 의미를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조금 당황했다. 재미있는 농담이었다"라고 말했다.
홍정운 역시 웃으며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그는 "보르하가 기자들 앞에서 한국어로 인사하고 싶다고 해서 '안녕하세요'를 알려줬다"라며 "장난으로 '저는 바보입니다'라고 하면 더 친절한 인사라고 했는데 너무 잘해서 영상까지 찍었다"라고 밝혔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두 선수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팀의 성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였다.
보르하는 한국 무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은 또 다른 도전"이라며 "영국, 스페인, 멕시코에서 뛰었지만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 파주는 젊은 팀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구단 성장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스완지 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기성용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보르하는 "기성용과는 스완지에서 함께 뛰었다. 서울에 오면 연락하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은 적응이 먼저다. 매일 훈련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라리가 시절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보르하는 "라리가에서 18골을 넣었던 시즌이 가장 좋았다.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경쟁해야 했다"라며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주장 홍정운 역시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전했다. 그는 "첫 경기 이후 선수들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개막 전에는 걱정도 있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에너지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삼성을 이긴다면 큰 흥행이 될 것 같다. 우리 팀이 어떤 팀인지 보여주자는 이야기를 선수들끼리 많이 나누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정운은 보르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보르하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왜 파주에 올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경험이 많은 선수라 우리 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베테랑 공격수와 창단팀 주장의 유쾌한 호흡. 파주 프런티어 FC의 기자회견장은 긴장보다 웃음이 먼저였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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