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일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KIA는 양현종, 삼성은 장찬희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2사 1, 2루 상황 KIA 윤도현이 달아나는 좌월 스리런포를 날린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02 / [email protected]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에서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KIA는 6일 일본 오키나와현 킨구장에서 열린 LG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KIA는 7일 오전 간단한 훈련을 하고 8일 귀국한다
KIA 선발투수 이의리는 3이닝 동안 45구를 던지며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투구를 기록했다. 전광판에는 직구 구속이 149km까지 나왔지만, KIA 전력분석 기록지에는 최고 145km였다. 네일이 구원투수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윤도현이 3타수 3안타 맹타를 터뜨렸고, 김호령은 교체 출장해 솔로 홈런과 밀어내기로 2타점을 기록했다.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는 1회 무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와 2회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기록했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치른 3차례 연습경기에서 1무 2패로 마쳤다. 7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2이닝을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제구력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수비 실책까지 있었다. 정우영은 볼넷 2개와 사구 2개로 밀어내기로 1점을 허용했다.
KIA는 1회말 톱타자 박정우가 볼넷으로 출루,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윤도현이 중전 안타,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카스트로가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올렸다. 무사 2,3루에서 한준수는 투수 땅볼을 때렸고, 3루주자가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1사 2,3루에서 이창진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태그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3-0으로 달아났다.
KIA는 2회도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김규성이 1~2루 사이를 빠지는 안타를 때렸다. 박민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주자를 잡아, 1사 1루가 됐다. 박정우가 때린 땅볼 타구를 2루수 이영빈이 잡아서 2루로 토스한 것이 낮았다. 유격수 오지환이 잡지 못하고 떨어뜨렸다. 실책으로 1사 1,2루가 됐다.
윤도현이 2루 베이스를 빠져나가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김선빈 타석에서는 폭투가 나와 주자는 2,3루로 진루했다. 김선빈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 1사 1,3루에서 카스트로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6-0을 만들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펼쳤다.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는 25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2차 캠프를 시작했다.LG 임찬규가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27 / [email protected]
LG는 4회 반격했다. KIA 2번째 투수 이태양 상대로 1사 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홍창기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1루주자가 득점했다.
문성주의 1루수 땅볼 아웃으로 2사 3루. 구본혁이 우전 적시타로 1점 더 추격했고, 이영빈이 우익수 키를 넘는 펜스 상단을 맞고 나오는 1타점 2루타를 때려 6-3까지 따라붙었다. 이주헌이 3루수 포구 실책으로 2사 1,3루가 됐는데, 이재원이 풀카운트에서 바깥쪽 공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KT는 오원석,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LG 홍창기가 오른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3.01 / [email protected]
KIA는 4회말 바뀐 투수 김진수 상대로 윤도현과 연속 안타를 때렸다. 대타 김호령은 좌익수 뜬공 아웃. 1사 후 한준수 타석에서 폭투로 주자들이 2루와 3루로 진루했다. 한준수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초 네일 상대로 1점을 추격했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큰 바운드로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1루에서 대주자 최원영으로 교체. 최원영이 2루 도루를 성공했다. 문성주는 볼넷으로 걸어나가 무사 1,2루. 구본혁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만 주자가 아웃돼 1사 1,3루가 됐다. 이영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송찬의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4-7로 따라 붙었다.
KIA는 6회말 2사 후 김호령이 장시환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KIA는 8-4로 달아났다.
KIA는 8회말에는 LG 정우영의 제구 난조로 볼넷 2개와 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호령이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로 1점을 보탰다. LG는 박시원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150km가 넘는 강속구가 장점인 박시원은 주효상을 154km 직구로 헛스윙을 잡았다. 박재현과 승부에서 최고 155km를 찍었고, 2루수 땅볼로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LG는 9회말 바뀐 투수 전상현 상대로 2아웃 이후에 천성호의 안타, 문정빈의 사구, 상대 1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최원영이 좌선상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추격했다. 스코어는 9-6, 추세현이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경기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