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빙상 메카 '목동실내빙상장' 새 단장 마쳐…화려한 개시식 개최
OSEN
2026.03.06 00:44
서울특별시체육회는 목동실내빙상장의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서울 시민과 빙상인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체육회
- 김병민 정무부시장, 정근식 교육감, 이종환 부의장 등 주요 내빈 참석해 축하
- 꿈나무 및 시청 소속 선수들의 화려한 시연으로 빙상장 미래 밝혀
-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 강화로 시민 품으로 돌아온 ‘빙상의 성지’
[OSEN=홍지수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목동실내빙상장의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서울 시민과 빙상인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동실내빙상장이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서울의 빙상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마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시식에는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정근식 서울특별시 교육감,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송경택 전 시의원,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정·관계 및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그간의 리모델링 과정과 시설 개선 사항을 담은 경과보고로 시작되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빙상장은 국제적 수준의 빙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람석 및 편의시설을 전면 확충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빙상 꿈나무들과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함께한 시연회였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 선수들과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시청 선수들은 은반 위에서 역동적이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연 후에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떡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목동실내빙상장이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의 산실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기를 기원했다.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동실내빙상장이 한층 현대화된 시설로 재탄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시민들이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내빈들은 준비된 만찬 자리에 참석하여 서울시 빙상 발전을 위한 현안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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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