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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5년 만에 칩거 깬 이유 "혼자 있으니 슬퍼...노래하고싶어" [핫피플]

OSEN

2026.03.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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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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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1년에 한 두 번 정도 나갔다. 진짜 안 나간다". 가수 이소라가 5년 만에 칩거에 가까운 공백을 깨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 6일, 이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이소라, 유튜브 출격 선언 이소라의 첫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0분 남짓한 영상에는 이소라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여는 소감과 근황이 담겼다. 

특히 이소라의 콘텐츠는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이후 5년 5개월 만의 방송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 사이 이소라는 "그냥 집에 있었다"라며 칩거하듯 지낸 근황을 밝혔다. 

그는 "내가 (집을) 안 나간다는 걸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 하더라. 그런데 진짜 안 나간다. (집) 1층도 안 내려간다. 공연할 때 빼고는 집 밖을 안 나간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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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가 칩거를 깬 이유는 무엇일까. 이소라는 "노래를 하고 싶다"라며 "노래를 안 하면 제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 같다"라고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강조했다. 

나아가 이소라는 "내가 노래하거나, 방송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사랑에 가까운 마음으로"라며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에 노래로 화답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5년 만에 의욕적으로 나선 이소라의 행보는 최근 출연한 라디오에서 먼저 예고된 바 있다. 이에 팬들 또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잘못 들었나?", "좋은데 당황스럽다", "무소식에 길들여졌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던 터다. 그러면서도 "진짜 기특하다"라며 이소라를 응원하는 반응이 상당했다.

이소라는 이에 "나이가 드니까 혼자 있으니까 슬퍼지더라. 그래서 그런 것 같다. 너희들이 편 좀 돼줘. 난 진짜 모자라거든. 옆에서 좀 챙겨줘봐. 그러면 내가 그만큼 다 돌려줄게. 노래도 하고 신나게 해줄게"라며 의욕을 보였다. 5년 5개월, 햇수로 6년 만에 칩거를 깨고 유튜브로 자신 만의 활동 기지개를 편 이소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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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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