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일본 야구 대표팀과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가 열렸다.3일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 경기 후 도쿄로 향하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6일 대만과의 첫 경기에 이어 7일 한국전, 8일 호주전, 10일 체코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일본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오릭스 기시다 마모루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일본 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한일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바타 감독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일본다운 연결하는 야구로 승리를 거머쥐고 싶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전날(6일) 난적인 대만과의 경기에서 13-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 쇼헤이가 그랜드슬램으로 포문을 여는 등 4타수 3안타 5타점 대활약을 펼쳤고 겐다 소스케가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선이 고르게 폭발했다.
하지만 전날 대만전이 끝나고 한국에 대해서는 “힘 있고 강한 스윙이 인상적이다. 우리 투수들이 실투를 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면서 “실투를 최소화 해야 한다”라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에도 "가장 무서운 것은 주자가 있을 때 한 방이다. 볼넷이나 실책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바타 감독과 일문일답.
-주목도가 높은 한일전이다 일본팬들에게 어떤 경기를 보여줄 것인가?
▲일본다운 연결하는 야구로 승리를 거머쥐고 싶다.
-이번 대회 장타력이 빛나는 한국 타선, 어떤 점 주의해야 하는지?
▲가장 무서운 것은 주자 있을 때 한 방이다. 볼넷이나 실책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상대 선발 고영표는 어떻게 분석했나?
▲우완이고 사이드암이다. 양코너에 구분해서 던지고, 크게 떨어지는 변화구도 강력하다. 잘 대처해야 한다.
-일본 선발 기쿠치는 어떤 투구를 바라나?
▲주무기를 활용해서 투구했으면 한다. 변화구 등 다양한 구종을 잘 섞어서 던지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이상적인 오늘 경기 플랜이 있는지?
▲이기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정말 출전한 선수들이 제대로 본인들의 일을 해주면 될 것 같다.
-오타니 나고야부터 합류했고 경기 전 타격 연습 때 비거리 엄청나다 팀에 어떤 좋은 영향을 끼치나?
▲평소에는 안에서 배팅 연습을 하고 잇는 것으로 안다. 어제도 원래 안에서 해야 하는데 밖에서 배팅 연습 한다고 하다. 팬들한테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컨디션 좋다는 의미다. 다 오타니에게 일임하고 있다. 팬들이 그런 모습 볼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은 점이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일본과 대만의 경기가열렸다.일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 대만은 쩡하오쥔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무사에서 일본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을 하고 있다. 2026.03.06/[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