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0분이 흐른 가운데 양 팀은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아직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앞서 부앙가가 단독 찬스를 맞아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6분에는 손흥민이 상대 진영에서 골키퍼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반칙이 선언됐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상대 진영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다 넘어졌지만, 심판은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해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노리며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다.
FC댈러스가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다. 이 팀은 3-4-3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는 팀이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후방 빌드업의 불안정함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을 경우 패스 미스가 잦아지며 빌드업이 끊기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FC댈러스는 올 시즌 2경기를 치른 현재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손흥민이 이끄는 LAFC가 다소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양 팀의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도 LAFC가 7승 3무 4패로 앞서 있다.
경기 시작 30분전, BMO 스타디움 내 유니폼 판매 매장은 손흥민 관련 유니폼과 모자 등을 사려는 팬들로 붐비고 있다.
LAFC의 공식 서포터스 ‘3252’는 이미 자리를 잡고 응원 준비에 들어갔다.
BMO 스타디움 주변에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LA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다.
LAFC의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7일 오후 7시 30분(서부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댈러스와의 MLS 정규리그 3라운드에 선발 출전한다.
킥오프를 1시간 앞둔 현재 BMO 스타디움 일대는 손흥민의 첫 골을 기대하는 팬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한인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경기장 주변 분위기도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관중들도 하나둘 게이트를 통과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감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