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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MLS 넘어 북중미까지 접수…손흥민 챔피언스컵 베스트11

OSEN

2026.03.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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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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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LAFC)이 북중미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CONCACAF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레알 CD 에스파냐와의 두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당당히 포함됐다.

베스트11의 포메이션은 3-4-3이다. 골키퍼는 파블로 시스니에가(샌디에이고)가 선정됐고, 수비진은 야콥 글레스네스(LA 갤럭시), 잭 마허(내슈빌 SC), 알바스 파웰(신시내티)이 구성했다.

미드필드에는 퀸 설리반(필라델피아 유니언), 세바스찬 버홀터(밴쿠버 화이트캡스), 페르난도 고리아란(티그레스 UANL), 오빈나 느워보도(신시내티)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에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로스앤젤레스 FC), 루카 로메로(크루스 아술)가 배치됐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역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일주일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손흥민의 활약은 챔피언스컵에만 그치지 않는다. 올겨울 부상 여파로 프리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는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고, 1일 휴스턴 다이너모전에서는 2도움을 올리는 동시에 상대 선수 두 명의 퇴장을 유도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유럽 무대를 떠난 이후에도 손흥민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LAFC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그는 북중미 무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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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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