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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A씨, 얼굴 공개하고 '제품홍보'.."박나래와 연락하냐" 댓글엔 '침묵'[핫피플]

OSEN

2026.03.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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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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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해준 혐의를 받고있는 '주사이모' A씨가 제품 개발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A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했던 요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으로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A씨는 앞서 불거진 불법 의료 시술 등 의혹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지난달에도 "초록 초록한 너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용해진다"며 집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던 바.

이런 가운데 A씨는 약 3주만에 추가글을 통해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며 제품을 홍보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한 누리꾼은 "박나래랑 연락해요?"라며 논란에 대해 직접 묻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A씨는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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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주사이모' A씨에게 주사를 맞거나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게 전부"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한의사협회 등이 A씨가 나온 학교가 실체 없는 유령의대며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가 아니라는 성명문을 내고 항의하면서 논란을 더했다.

이에 A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고,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돌연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MBC '나 혼자 산다'와 전현무 등에 대한 저격성 글을 올려 추가 논란을 낳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사이모 A씨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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