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MBC ‘1등들’ 4회에서는 새로운 10번째 1등 가수가 전격 합류하며 기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한다. 특히 상위 5인만이 생존하는 잔혹한 ‘줄세우기전’이 예고된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역대급 메기’의 등장은 기존 순위 판도를 뒤흔드는 강력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날 녹화장에 의문의 빈자리를 발견한 1등 가수들은 시작 전부터 술렁이기 시작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탈락자가 나오면서 경쟁자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왜 자꾸 늘어나냐”, 라며 집단 반발이 터져 나온 것. 특히 한 가수는 “모든 참가자의 피를 말리려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새롭게 합류한 10번째 가수는 등장 전 인터뷰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 그는 “기존 1등 김기태를 잡으러 왔다”는 도발적인 선전포고와 함께 남겨 1등 가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사진]OSEN DB.
현장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1등들이 거론되며 새로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진다. 마침내 무대에 오른 새로운 1등은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무대 후 쏟아지는 극찬에 기존 1등들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고, “환영할 수가 없다”, “그냥 잘 들었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며 복잡미묘한 심경을 토로한다. 과연 기존 1등들을 긴장하게 한 새로운 1등은 누구일까. 그는 첫 출전에 어떤 성적을 받게 될까. ‘1등들’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판도를 송두리째 뒤엎을 역대급 ‘메기’의 정체는 오늘(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1등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