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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없이 캠프 마무리” LG 염경엽 감독, “불펜 성공 체험·젊은 타자 성장이 핵심”
OSEN
2026.03.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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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026 스프링캠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LG는 1차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이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31명이 참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캠프를 마친 뒤 “투수조와 야수조 모두 큰 부상 없이 전체적으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고 총평했다.
투수 파트에 대해서는 빌드업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염 감독은 “투수 쪽은 빌드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 초반 경기 운영의 핵심이 될 불펜 투수들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염 감독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간투수들의 성공 체험이다. 시범경기 동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 선수들이 시즌 시작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타격 파트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이재원과 천성호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오키나와 캠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면서 시즌 개막 때부터 타격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LG는 스프링캠프에서 점검한 전력을 바탕으로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손찬익(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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