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조리원 퇴소 후 첫 육아에 패닉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은가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18일째 공듀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은가은의 딸 은호(태명)가 담겼다. 은가은은 딸을 품에 안은 채 눈물 흘렸고, "여보 왜 울어?"라는 박현호에 "너무 예뻐서"라고 뭉클함을 드러냈다.
특히 은가은은 잠든 은호의 표정을 따라한 채 셀카를 찍었고, 두 사람의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은가은은 "4박5일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2주간의 조리원을 마치고 .. 오늘 집으로 왔어요. 산부인과 조리원 감사합니다. 우리아가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은가은은 "일단은 …. 집에 왔는데…… 호르몬의 노예라 눙물은 계속나고 정말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뭔가 바삐 움직이는데 하는건 없는것 같구 시간은 빨리가구… 소리 하나하나에 예민해지네요 하하하.. 사실 아빠가 다하고 있음"이라고 첫 육아에 허둥대는 상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생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일단 밥을 먹은지 1시간 밖에 안됐는데 배고프다고 울면 어케야하나요"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슬리피는 "축하한다!!!"며 "(밥을) 또 줘야지"라고 조언했고, 최희와 김나희, 박슬기 등도 "너무 예쁘다", "너무 축하해요"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