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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만 유튜버' 해쭈, 둘째 임신 발표 "더는 못숨겨"..11주차 'D라인' 공개

OSEN

2026.03.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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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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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해쭈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9일 해쭈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어요...둘째 임신 (+ 엄빠에게 먼저 말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해쭈는 부쩍 아기 인형을 자주 가지고 놀기 시작하고 엄마 껌딱지가 된 딸 주하의 모습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희미하게 두 줄이 뜬 것을 확인했다. 다음날 다시 테스트를 해본 해쭈는 "아직 좀 희미한 두줄이다. 희미하다는건 완전 임신 극초기라는 뜻"이라고 둘째 임신이 맞음을 밝혔다.

그는 "쁘큐보이가 자꾸 저보고 임신한것 같다고 계속 '임신 축하해', '임신이지?' 아는 척을 하는거다. 제가 말한적도 없는데. 비록 극 초기지만 쁘큐보이한테 그냥 밝히겠다"고 남편에게 곧장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초음파까지 확인한 해쭈는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6주하고 5일차 됐더라. 근데 입덧이 없다. 임신한 이후부터 고쌔삼이 껌딱지가 됐다. 밥먹을때 이러지 않는데 요즘 이런다. 너무 신기하다. 애교가 부쩍 많아진 느낌"이라고 딸에 이어 반려묘까지 부쩍 '껌딱지'가 된 근황을 알렸다.

임신 8주차에 다시 카메라를 켠 해쭈는 "일하다 내려와서 먹는 점심은 에그인헬이다. 이번에는 입덧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과식만 안하면 살만하더라. 아직 아무 가족한테 얘기를 안했다. 완전 비밀상태다. 근데 너무 신기한게 임신 알게된게 한 4, 5주차였던 것 같다. 그때 갑자기 해은이도 저한테 '언니 혹시 둘째 생겼어?' 물어보고 내 친구 지예가 '혹시 둘째 생긴거 아니지?'이렇게 연락 왔다. 임신 사실 안지 얼마 안됐을때 또 헬렌언니 어머님이 저한테 연락와서 '주하 동생 생긴거 아냐?' 물어보시더라. 왜냐면 같이 있는데 주하가 그날 유난히 응석을 많이 부렸다. 칭얼거리고 안기고 자기 안아달라고 하고. '아니에요'하고 얼버무렸는데 제가 임신하자마자 정말 신기하게 한 5명 정도가 '아기생긴거 아니야?' 하고 물어보더라"라고 주변인들의 신기한 '촉'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더 신기한건 임테기 하고 두줄이 나왔을때 제 유튜브 댓글에 '해쭈님 둘째 생긴것 같은데'라는 댓글이 딱 올라왔다. 너무 신기하다. 이게 진짜로 뭔가 있나보다"라며 "지난번 임신때는 입덧때문에 라면을 못 먹었다. 근데 이번에는 다 맛잇다. 지난번에는 '와 나 진짜 이제 임신했구나' 이랬는데 이번에는 '애기 있는거 맞아 배속에?' 이런 느낌이다. 근데 확실히 그건 있다. 양질의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가 있다. 인스턴트 보다. 튀긴거, 밀가루 이런것보다 프레쉬한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망이 있다. 그래서 원래 라면 끓여먹으려다가 이거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임신 후 변화를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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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 뒤 해쭈는 입덧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전 제가 이번에 입덧이 없을줄 알았다. 지난번에 주하 임신했을때 5주차때부터 입덧 시작해서 그땐 되게 심했다. 근데 이번에는 5주에 입덧증상이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입덧이 없나보다 행복해 했는데 8주부터 갑자기 저녁밥 먹고 새벽 3시에 너무 토할것 같더라. 특히 빈속일때 많이 울렁거리고"라며 다음날에도 "울렁거린다. 작업하다 너무 못참겟어서 잠깐 누워야 할것 같다"라고 지쳐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고 해쭈는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그는 "엄마가 저녁밥을 너무 많이 했다고 먹으러 오라고 해서 쭈하 하원하고 다같이 씻고 가는 중이다. 근데 제가 오늘 가서 아무래도 엄마한테 먼저 임신소식을 알려야할것 같다. 왜냐면 엄마랑 며칠 전에 같이 씻는데 엄마가 제 배를 보시더니 '진짜 너 둘째 아니야?' 계속 물어보시더라. 근데 더이상은 숨길수가 없다. 왜냐면 둘째들은 배가 더 빨리 나오더라. 쭈하 임신했을때는 16주부터 조금 나오기 시작해는데 지금 11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배가 많이 튀어나왔다.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가 없더라. 오늘 엄마, 아빠한테만 일찍 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부모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해쭈는 눈에 띄게 튀어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고, 어머니는 "너 진짜 임신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해쭈는 "맞아! 둘째 있어 지금"이라고 곧바로 답했고, 어머니는 "거짓말이지?"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 쁘큐보이가 "11주차다"라고 말하자 해쭈의 어머니는 크게 반색하며 "어쩐지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얼마 전 가족끼리 굴을 먹었던 일을 떠올리며 "노로바이러스 먹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난 (몰래) 안 먹었다"는 해쭈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웬일이냐. 나는 배가 나와서 '우리 해주 우째쓰까' 너무 심각하다 싶었다. 속으로만 내가 뭐라고는 안하고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 싶었다"고 기뻐했다.

해쭈는 "예정일 언제냐"고 묻자 "9월"이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크게 기쁨을 표하면서도 "얘기 했어야지. 그래야 더 조심하지. 부딪히고 이런걸"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과 함께 해쭈는 댓글을 통해 "늦어서 죄송해요 나의 사랑 쭈친들 ... 네 둘째가 찾아왔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입덧이 나대나대 개나대는 중이라 편집 속도가 좀 더디었습니다...따흑!!!!! 쭈친들한테 얼른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일단 엄빠한테 말씀드리는게 먼저라 이제야 알려 드리네요....헛헛~ 사실 배가 너무 나오기 시작해서 숨길수 없었어요..... 둘째는 배가 왜이리 빨리 나오는지!!!!! 나 완존 깜딱 놀랐쟈나요;;; 몸무게도 짱 빨리 늘어요 대략난감;;;; 여튼 이번 임신 여정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쭈친들....더 자주자주 올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라고 인사를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해쭈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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