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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불륜 주장' 남현희 "가정파괴범 XX들..가만있지 않아" 추가폭로 예고[핫피플]

OSEN

2026.03.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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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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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 주장에 이어 실명 공개 등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9일 남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정파괴범의 만행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한 지 1달만에 올린 추가 게시글이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9일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라며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2021년 8월 30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유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들어왔어. 잘 자고 있겠다. 굿밤"이라는 메시지와 입술 이모티콘이 담겨있었으며, "잘 가고 있어?"라는 상대의 질문에 "왔어. 오늘도 수고해"라는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상대는 "응, 오빠도 수고해.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인물이 누군지는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지만, 남현희의 글로 미루어 봤을때 전 남편과 상간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눈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011년 사이클 선수와 결혼했고, 2013년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12년만인 2023년 뒤늦게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딸의 양육은 남현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 뒤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고, 전청조의 혼인 빙자 사기 이력이 드러나며 파경을 맞았다. 전청조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으며, 남현희 역시 사기 혐의 및 손해배상 천구 소송에 휘말렸지만 남현희 역시 다른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사실이 인정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남현희는 이미지 타격을 면치 못했다. 이에 더해 남현희가 자신이 운영하던 펜싱 아카데미 소속 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는 등의 행위로 펜싱 협회 측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남현희는 돌연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약 한달만의 추가글을 통해 "억울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나와야 합니다. 만약 억울함이 생길 시 가만있지 않아요. 두 XX들 이름 A4용지에 적고 큰 일 엮이게 할겁니다. 전 진실된 결과를 바라요. 바로잡고 싶습니다"라고 호소, 향후 이어질 폭로전을 시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남현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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