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저 세상’ 콘셉트로 촬영을 시작했다. 김원희는 죽은 듯 누워서 등장했고, 탁재훈은 김원희를 보며 “나도 좋아했다. 결혼을 일찍 해서 실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원희에게 강호동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원희는 첫 스캔들이라 당황했다는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김원희는 열애설에 당황한 나머지 강호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강호동은 열애설이 더욱 커질 것을 염려해 전화를 빨리 끊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호동 씨는 남자로서의 호감도가 떨어지는 게, 함께 밥을 먹던 때였다. 불판에 고기를 구웠다. 고기를 뒤집지도 않았는데 먹더라. 두 개씩 집어먹더라. 고기를 구워서 앞으로도 주지 않냐. 굳이 이성으로 보지 않아도 동료라면.. 뒷판이 구워지지도 않았는데 10점 중 9점은 자기가 먹더라. 그때 마음을 접었다”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