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3월 6일(금) 청년들과 스테이션 대표가 직접 만나 정책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 ‘월간스테이션 동명’을 개최했다.
‘월간스테이션’은 수요자인 청년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과 함께하는 정례 간담회다. 올해 첫 포문을 연 월간스테이션에는 ‘2026 청년서포터즈’가 참여하여 위촉식과 함께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전 설문을 통해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청년 정책과 스테이션의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여 청년들은 “지역 내 청년정책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접근이 어렵다”, “단기 프로그램 참여 이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 구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속형 프로그램 확대와 청년 네트워크 형성 기회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백경호 대표는 “청년정책은 청년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제안을 단기·중기 과제로 분류해 사업 운영에 단계적으로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기관으로, 15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직무역량 강화, 자기이해 프로그램, 청년정책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동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