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컬투쇼' 생방 지각..허옇게 뜬 얼굴로 "죄송하다" 사과[핫피플]
OSEN
2026.03.09 23:37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신봉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컬투쇼' 생방송 지각에 사색이 된 얼굴로 사과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하지만 이날 오프닝에는 DJ 김태균 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페셜 DJ 신봉선이 차가 막히는 관계로 첫곡이 나가면 도착할 것 같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바쁘게 이동하고 있을 신봉선을 향해 "써니야 천천히 와. 오빠가 알아서 하고 있을게"라고 다독였고, 능숙하게 오프닝 멘트를 이어갔다.
신봉선은 첫 곡이 끝난 후 모습을 드러냈다. 팡백한 얼굴로 마이크 앞에 앉은 신봉선은 "얼굴이 사색이 돼서 얼굴이 허옇게 떴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 방송 잘 해야된다. 이런 날 찍히기 딱 좋다"며 청취자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태균은 "예상하고 가는데도 딱 막히는 날이 있다"고 위로했고, 한 청취자는 "유민상 씨 만나고 늦은거 아니냐"고 농담 섞인 문자를 보냈다.
앞서 유민상과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불거져 여러 차례 해명에 나섰던 신봉선은 "자꾸 엮으려고 하는데, 서로가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재차 선을 그어 유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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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