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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본회의장서 “야 인마” 발언 與박선원 징계안 제출

중앙일보

2026.03.1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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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왼쪽 자리에 앉은 사람)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8차 본회의 도중 국민의힘 구자근(아래 오른쪽), 박충권 의원(아래 왼쪽)과 단어 사용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0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거듭 모욕적 발언 및 비속어를 한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추천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등을 향해 “야 인마”라고 외쳤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8차 본회의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과 단어 사용을 놓고 설전을 벌인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 인마가 뭐야”라고 응수하면서 두 사람 간 충돌 직전까지 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가운데 자리에 앉은 사람)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속어 사용을 놓고 설전을 벌이자 동료 의원들이 이를 말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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