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각각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전혀 다른 다이어트 방식과 솔직한 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주사 방식 감량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 약물 위고비를 통해 약 2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강한 식욕을 호소하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영하 -18도 눈 쌓인 장박지에서 직화구이 칼디 스프레드로 빵 구워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저녁 7시가 넘었는데 일을 하느라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며 “오늘은 생선구이를 준비했다. 갑자기 생선구이랑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곱창볶음에 술까지 곁들이며 식사를 이어갔다.
[사진]OSEN DB.
다음 날 아침에도 식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풍자는 “요즘 식욕이 왜 이렇게 도는지 모르겠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미쳐버리겠다”며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야채를 먹다가도 “갑자기 피자나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며 솔직한 식탐을 드러냈다.
반면 한혜연은 약물이나 주사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봄옷 태 살려주는 급찐급빠 관리 노하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혜연은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어보며 ‘눈바디 체크’를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새 옷을 입어보는 것보다 예전에 입던 딱 붙는 옷을 입어보면 살이 쪘는지 관리가 됐는지 바로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이어 “과거에도 당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강조했었다”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사탕이나 초콜릿뿐 아니라 과일과 탄수화물도 모두 당”이라며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결국 지방으로 저장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주사에 대해서는 분명한 의견을 밝혔다. 한혜연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주사 맞으면서 살을 빼기도 하더라”며 “그렇게 급하게 빼면 빠지긴 빠지지만 나처럼 건강하게 빠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방식은 오래 지속하기도 어렵다”며 “살이 빠져도 몸의 라인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건강하게 꾸준히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혜연은 현재 16kg 감량에 성공해 체중 44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