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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K리그 4월 4일 '스타트'...주말 경기 비중 '역대 최고'

OSEN

2026.03.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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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사진]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한국여자축구연맹이 2026 WK리그 정규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2026 WK리그에는 화천KSPO여자축구단, 서울시청,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WFC,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상무여자축구단, 수원FC위민, 전남강진SWANSWFC까지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각 팀은 팀당 28경기를 치르며 전체 112경기가 진행된다.

2026 WK리그 개막전은 4월 4일(토) 오후 2시 각 구장에서 열린다.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화천KSPO를 포함해 경남 창녕에서 전남 강진으로 연고지를 옮긴 전남강진SWANSWFC까지 8개 팀이 새 시즌 경쟁을 시작한다. 정규리그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진행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26 시즌부터 주말과 공휴일 경기 비중을 확대했다. 전체 112경기 가운데 53경기가 토·일 및 공휴일에 편성돼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한다. 이는 WK리그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주말 경기 비중이다.

연맹은 팬들이 보다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주말 경기 편성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관중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장 방문 문화를 활성화해 리그 흥행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2026 WK리그 일정은 각 구단의 경기장 사용 일정과 기타 대회 일정 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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