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 녹화 스튜디오에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이다.가수 소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8.11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소유가 과거 현모양처를 꿈꿨으나 현재는 결혼, 출산에 별다른 생각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와 결혼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소유는 “결혼을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 원래 인생 목표는 한국 톱스타 비욘세가 아니라 현모양처였다. 어릴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사진]OSEN DB.
이에 따라 소유는 난자 냉동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그는 “서른 살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난자를 얼리려고 계획했다. 그런데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배에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하더라. 나는 주사 공포증이 심해서 쉽지 않았다”고 결국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소유는 코로나를 겪으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그는 “코로나 때 아이들이 ‘마스크 없잖아’라고 말하는 걸 보고 이런 세상에 아이를 낳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으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도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이런 사람이 갑자기 결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소유는 “주변에서도 그렇게 말하더라. 결혼이 싫다기보다 그냥 생각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소유는 “연애는 하고 싶다. 연애 안한 지 5년 이상은 아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소유는 이상형으로 “기본적으로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 욕하는 사람은 싫다”며 “얼굴보다는 몸을 본다. 너무 마른 사람보다는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