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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신비주의 벗는다 “인스타 개설 고민중..취미로 케이팝 댄스 배워”[인터뷰④]

OSEN

2026.03.10 20:59 2026.03.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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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이나영이 향후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계획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주연 배우 이나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

이번 작품을 통해 약 3년만에 활동에 복귀한 이나영은 3년간의 공백에 대해 “내면을 채우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면을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예를 들어 춤을 배우고. 케이팝 댄스라거나”라고 답해 반전 매력을 전했다.

그는 “저는 잘 몰라서 가서 아무거나 알려달라고 한다. 왜냐면 운동도 되지만 몸이 풀리지 않을까, 연기할때 도움되지 않을까 싶더라. 손짓하나 배워두면 언젠가 몸이 갖고있을 테니 그냥 집어 넣는거다. 최근에 작품 때문에 못 배워서 다시 3월 말부터 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 배운 것으로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한 지코의 ‘SPOT!’을 꼽은 이나영은 “나중에 뭐에 써먹힐지 모르니 그냥 배워놓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그때그때 찾아보며 한다”고 밝혔다.

평소 개인 사생활을 전혀 드러내지 않아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한 이나영은 향후 유튜브 활동 계획이 있는지 묻자 “너무 힘들겠다. 언제 어떻게 찍는거냐”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그냥 인스타그램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고 SNS 활동 계획을 전했다.

그는 “저는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기사나 인터뷰를 보는 걸 좋아한다. 어떤 생각 하고있는지 알 수 있지 않나. 그런데 저는 저에 대한 잣대가 높다. 어떤 자리에 갔을 때 말을 많이하면 ‘뭘 그런 것 까지 말했나’ 하고 이불킥 할때 있지 않나.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다른 분들 걸 보는 건 좋아하는데 제 거는 ‘내가 뭐라고..’ 싶더라. 고민 중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신비주의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자 이나영은 “직접 보면 괜찮죠? 막상 보면 괜찮은데 돌아서면 다 신비주의라고 한다”라고 억울함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지난 10일 종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든나인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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