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내에서 바로 서비스센터 예약을 할 수 있는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OSA, Onboard Service Application)’을 출시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OTA(Over-the-Air) 업데이트로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차량 내부 중앙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정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는 서비스는 많지만 차량 내에서 직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흔치 않다.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현재 서비스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 내용이 확인될 경우, 온라인 서비스 예약 알림과 함께 필요한 서비스 내용까지 제안받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등록한 선호 서비스센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서비스센터 예약을 진행하면 예약 내역을 디스플레이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변경 또는 취소도 가능하다.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2세대 MBUX(NTG7)[1] 또는 3세대 MBUX[2] 이상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정기점검 관리, 원격 차량 상태 확인, 차량 진단 등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설치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