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은 오는 2026년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4일간 김천 스쿼시경기장에서 '2026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6년 대한스쿼시연맹이 개최하는 첫 전국 규모 대회이자 국내 스쿼시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국 선수권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남·녀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및 일반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6년 선발된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할 예정으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부터 스쿼시 종목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중등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는 경기력 점검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국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의 재정 후원으로 개최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스쿼시 종목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 정창욱 부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스쿼시 발전은 물론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스쿼시연맹 박세준 회장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는 국내 스쿼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대회”라며 “2026년 첫 전국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소년체육대회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유소년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6 세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 2028 LA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스쿼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인 스쿼시 대회로, 선수 간 교류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