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영상 AI 플랫폼 모픽(Morphic)이 한국 사극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AI 영화 '문라이트 베일(Moonlight Veil)'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조선시대 왕실을 배경으로 정치 권력의 갈등과 로맨스를 엮은 생성형 AI 기반의 단편 영화로, 모픽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각본과 제작 전반을 맡았다.
모픽 베일(Moonlight Veil)은 영상 AI로 구현하기 까다로운 한국 사극을 실제 배우가 출연한 작품처럼 생동감 있게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AI 콘텐츠가 서사 없는 짧은 클립이나 기술 시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모픽(Morphic)의 이번 작품은 등장인물과 배경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몰입감 있는 서사를 구현했다.
특히 한복의 문양과 장신구, 조선시대 궁궐의 디테일 등을 정교하게 표현해 문화적 깊이와 스토리텔링을 함께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완성도는 모픽(Morphic)의 핵심 AI 기능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결과다. 주요 인물의 얼굴과 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캐릭터·스타일 모델 기능, 이미지를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전환하는 이미지-투-비디오 기능, 대사의 몰입도를 높이는 립싱크, 장면별 디테일을 보완하는 인페인팅·아웃페인팅 기능 등이 극의 서사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사운드, 편집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는 모픽(Morphic)의 통합 워크플로우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모픽(Morphic)의 제이디 카나니(JD Kanani) 대표는 "모픽은 누구나 AI로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영상 AI이자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이라며 "'문라이트 베일'은 시청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AI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은 모픽(Morphic) 플랫폼에서 이미지 생성과 영상 제작, 립싱크, 사운드 디자인, 최종 편집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 안에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드라마와 영화처럼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콘텐츠를 만드는 모든 창작자에게 협업에 특화된 실질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Morphic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모픽(Morphic)은 단편적인 영상 생성 툴을 넘어 서사와 감정, 캐릭터의 일관성을 구현하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올인원 영상 AI 플랫폼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 및 드라마 스튜디오, 게임, 웹툰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라이트 베일' 공개를 계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영화·웹툰 등 서사 중심 콘텐츠 분야에서 창작자와 제작사가 별도 툴을 조합하지 않고도 하나의 워크플로우 안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