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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연예계 실상 다 털었다.."일 없으면 백수, 건물주 극소수" ('묵고살자')

OSEN

2026.03.1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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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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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현숙이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한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수기의 사생활 Ep.2 어제의 술병은 오늘의 꽃병? 비지찌개, 멸치볶음 만들어 먹기, 낭만 드라이브 대신 쓰레기 셔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김현숙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현숙은 아침 일찍 스트레칭과 요가로 하루를 시작한 뒤 제주 자연 속을 산책하며 배우로 살아가며 느낀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상 비정규직과 다름없다”며 배우라는 직업의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일이 없으면 곧바로 백수가 되는 구조라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누군가가 꾸준히 일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다음 일을 걱정하게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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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예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극도 언급했다. 김현숙은 “뉴스에서는 배우들이 큰 돈을 벌거나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라며 “이 업계는 빈부 격차가 굉장히 큰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자 협회의 평균 연봉이 낮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현실은 쉽지 않다”고 덧붙이며 배우라는 직업이 가진 구조적인 불안정성을 짚었다.

한편 김현숙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 오랜 기간 주인공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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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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